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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복날이 이제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복날은 8월 14일 말복입니다. 한여름을 지내오며 약해졌던 체력을 복달임 음식으로 다시 채우세요! 말복 음식 추천으로 조리법이 쉬운 편스토랑 삼계탕과 백숙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인덕션 사용으로 덥지 않게 요리하세요.

     

     

     

     

    출처 백제문화제 페이스북

     

    말복이란? 

    예로부터 복날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는 전통적인 날입니다.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이 있으며

    초복은 하지 이후 세 번째 경일( 10간 중 '경'자로 시작되는 날),

    중복은 초복 +10일,

    말복은 입추 이후 첫번째 경일입니다. 

     

    ☀️2024년   복날     - 초복 : 7월 15일

                                    - 중복 : 7월 25일

                                    - 말복 : 8월 14일 

     

    그러니 말복이라 함은 이미 입추가 지났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을바람 불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보아요.^^

     

    말복 음식  추천

    복날에 먹는 특별한 음식을 통틀어 복달임 음식이라고 합니다.

    저마다 선호하는 복달임 음식은 모두 다르겠지만,

    가장 보편적으로는 삼계탕이나 닭백숙 등 닭요리를 가장 많이 먹고,

    장어와 같은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또 수박과 같이 제철에 나는 과일을 먹기도 합니다. 

    복날에는 삼계탕, 백숙집들이 모두 문전성시를 이루지요.

    더운 날씨에 대기하느라 힘들고, 사람 많아 힘들고, 음식을 충분히 즐기지도 못하고 계산하고 나오지 마시고

    한번쯤은 가정에서 식구들과 오붓하게 복달임 음식을 즐겨보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KBS편스토랑에 소개된 삼계탕과 백숙요리를 추천할게요.

    조리하기 쉽도록 레시피와 동영상을 함께 소개합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들깨 삼계탕

    걸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국물이 일품인 들깨삼계탕입니다. 유명한 맛집을 그대로 카피했다는 평을 들은 정상훈 배우의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녹두백숙

    편스토랑의 어남선생 배우 류수영이 알려주는 영양 가득한 녹두백숙입니다. 미나리 겉절이와 오이고추무침까지^^ 반찬 레시피까지 알려드립니다.

     

    🐔두유삼계탕 

    효자 배우 남윤수가 할머니를 위해 만든 요리이니만큼 뼈 없는 삼계탕 버전으로 먹기가 매우 쉬워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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